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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소득수준 높아진 중국인 방한 관광 맞춤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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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관광 등 트렌드 맞춰 동호회·협회 바이어 초청
210개 한·중 관광업계 450 여명 참여

[서울=뉴스핌] 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소득수준이 높아진 중국인 방한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지 2~3선 도시 방한 수요 공략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지난달 27일 중국 칭다오와 27~29일 광저우에 이어 지난 17일 선양과 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소비자들이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청두 K-pop 한류팬 페스티벌'에 참여해 한국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2024.4.22 [사진=한국관광공사]

지난해 8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중국 방한객 수는 지속적으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공사는 중국인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즌 수요 선점을 위해 중국 현지 업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세일즈를 펼쳤다.

K-관광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항공·호텔·공연 등 14개 여행기업을 포함해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최근 중국 소비수준 제고 및 여행 목적의 다양화,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경향에 따라 여가와 스포츠, 취미를 연계한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를 실감하고 실무자 간의 실질적인 상품개발 협의가 이뤄졌다. 중국 현지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의 비즈니스 상담 참여 열기도 뜨거워 973건의 상담이 성사됐다.

로드쇼에 참가한 선양시 요녕세기국제여행사 취엔샹메이 총경리는 "최근 스포츠 동호회 단위의 맞춤형(DIY) 상품 구성에 대한 소비자의 문의가 많다"며 "5월 방한예정인 '선양 등산협회의 한국 설악산 트래킹 상품'과 같은 맞춤형(DIY) 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 업계들과의 실무적인 협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중국 쓰촨성을 포함한 서남부지역에서의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 교류 방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청두대한민국총영사 및 청두시 체육국 소속기관인 청두시태권도운동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한국 무주, 7월 18~23일)' 등 관련 방한상품 개발과 모객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방한 특수목적관광(SIT) 유치를 위해 각종 취미 동호회, 협회 등을 발굴해 초청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해 향후 관련 특수목적관광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백만마마 맘커뮤니티 책임자 한단은 "태권도교류, 웰니스 등 테마별 맞춤형 단체를 상품화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한국 여행사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6월에 열리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해 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상품화를 시도할 예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광공사는 또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K-pop 한류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를 위해 청두에 방문한 제주관광공사, 남이섬 등 15개 한국 참가기관은 중국 현지 MZ세대 한류팬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국 서남지역 소비자 대상 직접 홍보마케팅도 함께 전개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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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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