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비에이치아이, 올해 HRSG '성장'...매출·이익 대폭 확대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발전기자재 전문기업 비에이치아이가 올해 매출과 이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가스 및 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증가로 폐열회수보일러(HRSG) 부문이 매출을 견인하고 내년에는 국내외 원전시장 확대와 관련 보조기기(BOP)부문이 성장 모멘텀을 더할 전망이다.

23일 비에이치아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3674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 순이익 75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1%늘어나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매출 구성은 보일러와 폐열회수보일러가 각각 39.4%와 30.5%, 주변기기와 기타가 각각 3.4%와 26.7%다.

비에이치아이는 2020년에 글로벌에너지기업 (AMEC FOSTER WHEELER ENERGIA)으로부터 HRSG원천기술을 인수함으로써 2021년에 HRCG부문 글로벌 수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흑자전환에 이어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폭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에상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4466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당기순이익 150억원이다.

국내 약 28기의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의 복합화력발전소 교체로 수주증가가 지속되고 해외서는 사우디에 6기의 HRCG 공급이 계획돼 있고 또 일본향 수주도 기대된다. 회사는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을 1조원으로 잡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 실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기틀을 마련키 위해 공격적으로 사업목표를 정했다"고 말했다.

시장 컨센서스 수준으로 실적이 나오면 비에이치아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및 86% 늘어난다.

비에이치아이는 내년에도 이같은 모멘텀을 더해갈 것으로 관측된다. 원자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원자력발전소 신규건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소형원전(SMR)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기술적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고 또한 국내에서는 사용후 핵연료 보관용기(CASK)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신한울 원자력 3, 4호기 발전소 발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후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추가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이 높아 회사의 원전보조기기 분야 수주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전보조기기 분야 시장규모는 8000억원에서 2.2조원에 이르고 시장점유율 50% 수준을 고려하면 수주가능 금액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비에이치아이 매출을 전년대비 17% 증가하는 5203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HRCG, 내년은 원전보조기기를 모멘텀으로 비에이치아이는 연이은 실적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원자력 발전, HRSG,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조만간 공개가 예상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큰 폭의 퀀텀점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고=비에이치아이]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