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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롯데백화점·이마트 10~40% 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4월30일 13:32

최종수정 : 2024년04월30일 13:32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 Festival'을 주제로 경품 추첨, 가족 선물 쇼핑 혜택, 기분좋은 나들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5월2일부터 말일까지 스타샵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500만원 1명 ▲2등 여행상품권 300만원 1명 ▲3등 여행상품권 100만원 1명 ▲4등 포인트리 5만점 500명 등 총 5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1일부터 말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세라젬 1명 ▲2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쿠폰 10만원 23명 ▲3등 배달의 민족 모바일쿠폰 5만원 100명 ▲4등 CU편의점 모바일쿠폰 5000원 1900명 등 총 2024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5월3일부터 17일까지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한 선물을 선택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택 경품별 추첨을 통해 ▲(부모님을 위한 선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1명 ▲(자녀를 위한 선물) 아이패드 Air 5세대 Wi-Fi 64GB 1명 ▲(부부를 위한 선물) 드리미 L10 Prime 로봇청소기 1명 ▲(나를 위한 선물) BHC 뿌링클 + 콜라 1.25L 300명 등 총 303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단 '이벤트/혜택 PUSH' 알림 동의 및 유지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행사 응모 시 PUSH동의는 자동 적용된다.

오는 5월6일부터 19일까지 쿠팡에서 노트북, 스마트폰, TV, 냉장고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2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30일까지 완구, 게임기, 에어팟, 안마기기를 최대 4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12일까지 화장품 품목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10%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5월2일부터 8일까지 농협매장 및 농협몰에서 농협 한삼인 제품 구매 시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하이마트에서는 오는 5월1일부터 15일까지 안마의자 행사 상품 구매 시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KB Pay 쇼핑에서는 오는 5월2일부터 말일까지 매일 10시에는 핫아이템을 특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행사 응모 후 '선물하기'를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쿠폰 1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5월15일까지 코오롱모터스와 함께 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BMW 차량 상담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말일까지 '재미 가득, 국립수목원(광릉숲) 입장료 50% 캐시백' 행사 응모 후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광릉숲)를 통해 결제한 입장료 50%를 캐시백(회원별 최대 1만원까지)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KB Pay 단독으로 스마트 예약 또는 현장 결제 시 에버랜드 대인 종일권 3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5월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행사 응모 후 5월 말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1.5% 포인트리(최대 25만점)로 적립해준다. KB Pay 트래블러스 클럽 내 전용페이지에서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KB국민카드] 2024.04.30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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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플 25% 관세, 삼성에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등에서 대부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조치는 삼성전자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플(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삼성과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제조를 장려하려면 모든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2025.05.24 kckim100@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현재 유지 중인 50%의 관세를 그대로 두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그는 "EU와의 대화가 더디다"면서 "협상 타결을 기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애플의 팀 쿡에게 오랫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인도나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애플이 미국에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에 대해서도 "우리의 협상 과정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2025년 6월 1일부터 EU산 제품에 일관 50%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EU는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과 다름없고, 협상하기 매우 어려운 상대"라면서 "그들은 강력한 무역 장벽과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벌금, 비금전적 무역 장벽, 환율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하고 정당하지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과 연간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증시에 바로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마감을 앞두고 2.92%까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모두 1.5% 이상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14포인트(0.93%) 내린 545.13으로 장을 마쳤다.    kckim100@newspim.com 2025-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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