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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권한·역량 총동원해 민생경제 활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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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정책 점검회의…취약분야부터 긴급지원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대출 확대·상환 기간 연장
프리랜서에 공공기관 최초 결제대금예치 도입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부시장,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이른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그늘이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민생물가 또한 줄줄이 오르고 있어 서울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면서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서울시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 로봇카페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시민 '환대'에 초점을 맞추고 행정·민원 업무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시청 로비를 방문해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 것이다. 민원업무 처리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로봇카페에서 커피 한잔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2024.04.29 yooksa@newspim.com

서울시의 민생경제 정책은 경제위기시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분야와 대상자를 우선 발굴해서 중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노동정책담당관'에 ▲프리랜서 지원팀 ▲취약노동자보호팀 ▲소규모사업장지원팀을 신설해 비정형 노동자의 권익보호, 표준계약서 보급, 쉼터 운영, 노동환경개선 컨설팅 등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을 확대해 금융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코로나19 시기에 대출받은 자금의 상환기일이 도래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환대출 자금을 1000억원 증액해 올해 총 4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임금체불‧미수금 발생을 원천차단하고, 노동의 대가가 온전히 본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공공기관 최초 결제대금예치(에스크로) 시스템 도입' 관련 보고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매출채권 보험료·수출보험료 지원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 한국 제조업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한 지원방안 등 서울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건설현장 노동자, 영세 예술인 등 민생경제 종사자의 고용안정 방안도 검토됐다.

점검회의에서 오 시장은 각 민생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실국장으로부터 지원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향후 서울시는 민생경제 분야·업종별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오 시장은 "모든 답은 현장에 있으므로 앞으로 경제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겠다"며 "실·본부·국장도 현장에 나가 시민들을 만나고,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밀하게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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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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