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제17기 CEO명품아카데미 개강…"혁신 기업인 육성"

기사입력 : 2024년05월02일 20:40

최종수정 : 2024년05월02일 20: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주간 혁신리더십·기업가정신 함양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박은숙)이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17기 'CEO 명품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은 'VUCA 시대, 선택과 집중에 필요한 혁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 CEO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10주 동안 최신 기술 융복합 및 인문학 특강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혁신 리더십을 갖춘 기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개강식에는 약 50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수원장 환영사, 참가자 소개 및 네트워킹, 기념 촬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IBK연금보험 부사장 조봉현 씨가 '저성장 시대, 중소·벤처기업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원장 박은숙)이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17기 'CEO 명품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연수원] 2024.05.02 dream@newspim.com

박은숙 연수원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VUCA 시대에는 리더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불확실성과 변동성의 파고를 잘 넘을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CEO들에게 혁신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1982년 설립 이래 지난 42년 동안 누적 165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산하 연수원으로,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재직자의 신기술, 현장실무능력 등 전문 역량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