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진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키 주관)' 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글로벌 고객충성도 평가 지수(BCLI)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
주관사인 '브랜드키'는 지난 28년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조사 기관으로 브랜드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2024 게보린 고객충성도 대상 [사진=삼진제약] 2024.05.13 sykim@newspim.com |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설문이 병행 진행되었고 삼진제약의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 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을 합산한 점수가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최종 선정됐다.
1979년 출시 후, 올해 45주년을 맞은 삼진제약 '게보린 정'은 검증된 빠른 효과로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게보린 브랜드가 9년 연속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품질의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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