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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CPI 앞두고 일제 상승...ARM·게임스탑·MS↑ VS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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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13일(현지시간) 미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일제히 상승 중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미국의 4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이들 물가 지표에 따라 증시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63.00포인트(0.30%) 오른 3만9755.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16.50포인트(0.31%) 상승한 5262.7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67.00포인트(0.37%) 오른 1만8322.00에 거래 중이다.

게임스톱 매장 [사진=블룸버그]

지난달 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에 조정을 겪었던 뉴욕증시는 이달 들어서는 견실한 실적 발표 덕분에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3주 연속 상승장을 이어갔으며, 다우지수는 지난주 8거래일 연속 오르며 작년 12월 이후 최장 상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때 5200선 아래로 밀렸던 S&P500지수는 지난 3월 말 기록한 고점을 불과 1%가량 앞두고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 증시가 강세장을 이어갈지 여부는 이번 주 발표되는 4월 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주요 경제 지표들에 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따르면 4월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올랐을 전망이다. 직전 달 기록한 전월비 0.4%, 전년비 3.5%보다 상승세가 약간 둔화됐을 것으로 본 것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4월 중 전월보다 0.3% 오르고 전년 대비로는 3.6%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3월 수치인 전월비 0.4%, 전년비 3.8% 상승보다 더딘 수준이다.

라자드의 로널드 템플 수석 전략가는 "3월 3.5% 오르며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CPI 상승률이 4월에도 비슷하거나 더 큰 오름폭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다시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시장이 1분기 예상치 못한 상방 서프라이즈를 안겨줬던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눈여겨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는 등 연준 인사들은 연준의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은 아닐 것이란 입장을 밝혀왔지만, 첫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통화 긴축) 인사로 통하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을 위한 기준은 높지만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해 시장에 불안을 안겨줬다.

다만 지난달 후반 발표된 고용 지표가 잇달아 예상을 하회하며 고용 시장 둔화를 시사한 터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는 이어지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13일 현재 오는 9월 금리 인하 시작 확률을 약 65%로 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4.18 mj72284@newspim.com

이번 주에는 주요한 지표 발표가 이어진다. 14일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시작으로 15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소매판매, 16일에는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공개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도 공개 발언에 나선다.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금융시장은 이들의 발언을 주의 깊게 살필 것으로 보인다.

실적발표 기간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찰스슈왑, 월마트, 홈디포 등 기업 실적도 공개된다.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종목명:MSFT)가 투자한 오픈AI가 '챗GPT'와 'GPT-4'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연한다는 발표에 MS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라이벌인 알파벳 구글(GOOGL)은 주가가 3% 가까이 하락 중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날 오픈AI가 새로운 AI 검색을 발표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오픈AI는 챗GPT와 GPT-4의 업데이트 버전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ARM이 자체 인공지능(AI) 칩 개발에 나선다는 언론 보도에 ARM의 주가는 개장 전 5% 가까이 오르고 있다. ARM은 AI 칩 사업부를 설립, 2025년 봄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가을경에는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비디오 게임 판매점인 게임스탑(GME)은 지난 2021년 밈주식 열풍을 주도했던 레딧의 트레이더 중 한 명인 로어링 키티가 자신의 X(트위터) 계정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게시물을 올린 데 힘입어 주가가 50% 넘게 폭등 중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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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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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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