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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매일유업,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 협약

기사입력 : 2024년05월28일 14:54

최종수정 : 2024년05월28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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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자치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 매일유업 조상우 부사장,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원장,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바이오분야 R&D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협력 및 전문가 교류 등 담고 있다.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전북자치도]2024.05.28 gojongwin@newspim.com

매일유업은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출범해 전국 7개의 전문화 공장과 7개 영업지점을 통해 전국 커버, 세계 10여국에 조제분유‧특수분유‧음료를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니다.

특히 고창에 한국 최대 규모 유기농 유제품 생산공장인 상하공장 및 상하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실질적인 협업과 더불어 특화단지 유치에도 큰 힘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한국식품연구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많은 식품기업 등 매일유업과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R&D 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매일유업과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바이오 산업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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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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