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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인도증시 총선 후폭풍 경계 ② "5개 시나리오"

기사입력 : 2024년06월05일 13:33

최종수정 : 2024년06월05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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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낙폭 15%에 달할 수도" vs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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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4. "BJP 단독 과반 어렵다..개혁동력 약화"

뉴델리의 싱크탱크인 CPR(Centre for Policy Research)은 "인도국민당(BJP) 주도의 연정 세력이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할 테지만 BJP의 의석수는 282~310석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금(303석)보다 의석수가 7석 늘거나 최대 21석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롬바르드의 인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슈미타 데베쉬와르 전망은 더 비관적이다. 그는 5월16일자 보고서에서 "이번 총선에서 BJP가 단독 과반(272석) 확보에 실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데베쉬와르 이코노미스트는 인도 동부 연안과 서부 연안을 오가며 경험한 현지 분위기는 냉랭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연정 파트너의 도움으로 BJP는 여전히 집권 세력의 지위를 유지할 테지만 BJP가 단독 과반에 실패할 경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정치적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한 술 더 떠 연립 정권이 아주 근소한 차로 과반을 지켜내는 데 그친다면 모디 정권이 내걸었던 주요 개혁 과제가 동력을 상실할 위험 또한 고개를 들게 된다. 이는 인도 증시와 루피 환율 흐름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다.

토지법과 노동법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면 BJP의 정치적 기반이 이해충돌을 뚫을 만큼 단단해야 한다. 민감한 사안의 경우 집권 연정 내에서도 의견이 나뉠 수 있어서다. 롬바라드의 경고처럼 BJP가 단독 과반에 실패할 경우 연정 파트너의 복지지출 확대 요구가 거세지거나 민영화 일정이 다시 지연될 위험 또한 자라난다.

샌포드 번스타인은 5월 21일자 보고서에서 "인도는 인프라 개선과 제조업 촉진 등 여러 사안에서 주변 아시아 국가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다만 개혁이 아젠다에서 실행 단계로 옮겨감에 따라 정치 권력의 연속성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했다.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사진 블룸버그]

5. MUFJ의 다섯 가지 시나리오

MUFJ 그룹(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의 통화 전략가 마이클 완은 총선 결과에 따른 인도 금융 시장 반응을 5개 시나리오로 나눠 제시했다.

①우선 BJP가 큰 격차로 과반을 확보하는 경우(압도적 승리)다. 루피는 강해지고 채권 가격은 상승하며(채권 금리 하락), 증시도 랠리를 구가한다. 모디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는 가운데 토지 개혁법과 노동 개혁법 등 논란이 많은 개혁안의 통과가 한층 수월해질 수 있다.

②두번째로 BJP가 약간의 격차로 과반을 확보하는 경우다. 과반을 달성하지만 의석수는 지금보다 줄어드는 경우에 해당한다. 루피의 즉자적 반응은 완만한 약세다. 그런 뒤 다시 점진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 모디는 계속 총리직을 수행할 것이며 정책의 연속성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다. 사회보장 프로그램의 미세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

③다음으로 BJP의 의석수는 종전보다 줄어들지만 연정 파트너의 의석수가 많이 늘어 연립정권 전체 의석수가 지금보다 확대되는 경우다. 이 경우에도 루피의 즉자적 반응은 약세다. 그런 뒤 차차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정책의 연속성은 유지되지만 소소하나마 권력 분점이 필요할 수 있다.

④네번째 시나리오는 BJP 주도의 연립정권의 세력이 약화하는(의석수가 줄어드는) 경우다. 이 경우 인도 증시는 트리플(통화, 채권, 주식) 약세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달러-루피 환율은 84~85달러로 상승(루피 약세)하고, 채권 금리도 상승(채권 가격 하락)하는 한편 인도 증시에서는 투매가 벌어진다. 차기 총리직을 놓고 다양한 경쟁자가 등장해 정국이 어수선해진다.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정책 노력이 후퇴하고 저소득층 지원과 소비진작에 재정이 더 할애되고 전반적인 의사결정은 느려질 수 있다.

⑤마지막으로 BJP 주도의 연립정당이 패배해 정권이 교체되는 경우다. 달러-루피 환율은 85~86달러로 상승한다. 외자 이탈로 채권 금리가 오랫동안 상승(채권 가격 하락)하고 주식 투매가 전개된다. 차기 총리직을 놓고 다양한 경쟁자가 출현할 것이다. 재정건전화 노력이 느려지거나 되돌려지게 된다. 저소득층 지원과 소비 진작에 재정이 더 할애될 수 있다.

다섯번째 시나리오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만큼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 첫번째와 두번째 시나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나리오는 루피와 증시 흐름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이다.

달러-루피 환율 추이 [사진=koyfin]

6. "매수로 대응"

총선 후폭풍으로 인도 증시의 단기 낙폭이 커질 경우 매수로 대응하라는 조언도 적지 않다.

알케미 캐피탈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히렌 베드는 "지난 4년 인도 증시의 불마켓은 몇 가지 단순 재료에 의지한 게 아니라 경제 펀더멘털과 구조적 요인에 기반했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총선을 둘러싸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지만 "주식시장의 긴 역사는 1~2개월의 짧은 변동성은 무의미하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랄 스트리트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선거의 주식시장 영향은 길어야 6개월에 불과하다"며 "의외의 결과를 마주할 경우 시장의 단기 흐름은 거칠어질 수 있지만 결국 펀더멘털에 바탕한 고유의 궤적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주 낮은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모디 진영이 대패할 경우 증시의 일일 낙폭이 15%에 달할 것이라는 걱정어린 이야기도 들린다. 반면 알케미 캐피탈의 히렌 CIO는 어떤 종류의 하락세가 나타나도 주도주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2004년 BJP가 재집권에 실패했을 때도 시장은 큰 일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지만 돌이켜보면 2004년은 2007년~2008년까지 이어졌던 장기 강세장의 출발점이었음을 명심하라"고 했다.

히렌 CIO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도 증시의 주도 섹터는 `B2C 소비와 B2C 금융`에서 `부동산, 제조업, 인프라, 방산, 자본재 등 경기민감 섹터`로 바뀌었다. 주도주 랠리의 경우 산업 구조적 요인에 의지하는 만큼 6~10년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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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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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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