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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동차 배터리 공장서 화재...4100만원 상당 피해 추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4일 09:27

최종수정 : 2024년06월14일 09:27

[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한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51분쯤 당진시 합덕읍 가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및 자동화 설비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4시 51분쯤 당진시 합덕읍 가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및 자동화 설비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6.14 gyun507@newspim.com

불은 발생 44분만인 오후 5시 35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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