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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문학관광기행특구 2025년까지 지정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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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정남진 장흥 문학관광기행특구 3차 계획변경'을 승인받아 특구 지정기간이 2025년까지 연장됐다고 20일 밝혔다.

장흥군 문학관광기행특구는 2008년 4월 25일에 최초로 지정된 이후 16년간 문학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3차 계획변경을 통해 특구면적은 기존 59만 7571㎡에서 (옛)장흥교도소 부지 등이 포함되어 6만 154㎡ 증가된 65만 7725㎡로 결정됐다.

선학동마을 유채꽃. [사진=장흥군] 2024.06.20 ej7648@newspim.com

총사업비는 2008년부터 2023년까지 365억 200만원에서 2년간 59억 8400만원 증대된 424억 8600만원으로 변경됐다.

특히 도로 점용 및 문학 관련 가설 시설물 설치 등에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적극적이고 다채로운 문학 행사 추진이 가능해졌다.

장흥군은 올해 문화‧예술‧관광르네상스 도약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문학관광기행특구가 연장됨에 따라 문학관광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월 미백 이청준 작가의 '선학동 나그네' 작품 배경지가 된 선학동마을이 유엔 투어리즘 최우수관광마을 대한민국 후보로 선정되어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완공예정인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은 지역 유휴자원이 '문화·예술타운'으로 재탄생한다.

이곳은 장흥교도소 아카이브, 교도소 역사관 등의 콘텐츠 확충 및 영화·드라마 등 영상촬영, 장흥형 영화제인 '장흥문학영화제', 시(詩) 활용 치유 프로그램 '포엠스테이테마타운', 동아리형 농사체험프로그램 '마음은 콩밭' 등을 진행하는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다.

정남진 은하수로드 관광명소 조성사업도 올해부터 사업이 시작되어, 2027년까지 정남진 해안문학길과 연계, 포토존 및 전망시설 등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장흥출신 문학인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량있는 문학인 발굴을 위한 제2회 장흥문학상 및 장흥문학제, 이청준 문학제, 제14회 한국문학특구 포럼 등 문학의 메카다운 다양한 문학행사가 예정돼 있다.

김성 군수는 "이번 특구 기간 연장을 계기로 정남진 장흥군이 앞으로도 문학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해갈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는 여행지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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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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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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