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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강 집값 회복세, 영끌족들 '팔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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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 '막차' 탄 노원·도봉·강북, 매물 오히려 늘어
재건축 투자 목적…길어지는 공사 기간에 추가 분담금 '부담'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집값 급등기 이른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 집을 산 사람)의 투자 수요가 몰렸던 만큼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자 처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실거주와 동시에 투자 목적으로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노리고 연식이 오래된 구축 아파트에 들어섰지만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부담으로 작용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자 부담이 덜한 수요자들의 경우 당분간 전셋값이 오르면서 집값을 밀어오를 가능성이 있어 매도 시점을 미룰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매물이 대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 아파트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서울 외곽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여의도 63 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 상승장 '막차' 탄 노원·도봉·강북, 매물 오히려 늘어

서울 아파트 시장이 상승장 초입에 진입하면서 잠잠하던 노도강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지났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집을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하며 2년 11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0.18% 이상 오른 것은 2021년 7월 4주 이후 처음이다. 상승폭도 전주(0.15%)보다 커졌다.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된 노원·도봉·강북구도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원은 0.08%, 도봉은 0.01%, 강북은 0.07% 상승했다. 노원과 강북은 전주 대비 0.05%포인트, 0.03%포인트 올랐다.

집값이 오르면서 매물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자치구는 강북구다. 강북구는 지난 26일 기준 등록된 매물이 1419건으로 세달전과 비교하면 10.3% 늘었다. 이어 강남(10.1%), 노원(7.7%), 송파(4.4%), 강동(3.4%) 순이다. 같은 기간 도봉 매물은 2.0% 늘었다.

특히 지난 2021~2021년 노도강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매수했던 '영끌족'은 집값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급매로 매물로 내놔도 팔리지 않았지만 집값이 조금씩 오르고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인식될 수 있어서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집주인 지모(40) 씨는 "급등기때 무리해서 사들였는데 집값이 떨어지면서 절망감만 가득했다"면서 "서울 다른지역과 비교하면 오름폭은 적고 하락폭은 커서 집값이 안정될때까지 전세로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집값이 워낙 떨어진 상황이라 나가질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울이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 기회에 집을 처분하기 위해 내놨다"고 말했다.

◆ 재건축 투자 목적…길어지는 공사 기간에 추가 분담금 '부담'

실거주와 동시에 투자 목적으로 들어온 영끌족들 역시 갈아타기를 위해 매물로 내놓고 있다. 대부분 연식이 오래된 구축아파트인 만큼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노리고 매수했지만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 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재건축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고금리에 대출을 끌어온 수요자들은 대출이자와 공사비 상승에 따른 공사 지연, 추가분담금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재건축 사업이 늦어질수록 자잿값 인상에 따라 수요자들의 분담금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권을 벗어나더라도 수도권 외곽에 10년 이내 준신축 아파트가 낫다는 판단에 따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조합이 일반분양을 미루며 시공사 롯데건설에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은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가 적정한지 따져봐야겠다는 입장이다. 2017년 총 공사비 3726억원에 계약했지만 공사비 인상분을 반영해 지난해 조합이 5909억원으로 58%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증액 폭을 두고 조합원 간 갈등이 생겼고 새 집행부가 한국부동산원에 시공사의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겠다고 맞서고 있는 상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11일 기준)까지 접수된 공사비 검증 신청은 총 12건으로 집계됐다. 공사비 검증 신청은 지난 2019년 단 3건에 그쳤지만 ▲2020년 13건 ▲2021년 22건 ▲2022년 32건 ▲2023년 30건으로 급격히 늘고 있다.

다만 이자 부담이 덜한 수요자들의 경우 당분간 전셋값이 오르면서 집값을 밀어오를 가능성이 있어 매도 시점을 미룰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노도강을 매수한 영끌족의 경우 실거주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젊은층으로 투자 목적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면서 "시기가 늦춰지는 동안 자금을 모을 순 있겠지만 늘어나는 기간만큼 공사비가 오르고 그에 비례해 추가분담금이 발생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조금이라도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을 때 털고 나오려는 심리가 작용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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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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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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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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