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컴투스, KBO 올스타전 기념 모바일 야구게임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28일 11:01

최종수정 : 2024년06월28일 11:01

홈런더비 예측 이벤트로 TVING 구독권 증정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KBO 올스타전'을 맞아 자사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한계돌파권', '고유능력 변경권' 등 일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오는 7월 6일부터는 최고 등급 선수 획득이 가능한 'LIVE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등으로 구성된 '올스타전 기념 꾸러미'를 선물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는 이달 29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예측 이벤트를 개최한다. 홈런왕과 홈런 개수를 정확히 예측한 250명을 추첨해 TVING 구독권을 증정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랭킹 챌린지와 홈런 레이스 참여 시 '훈련 카드 박스', '포린트 랜덤 박스' 등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진=컴투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