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전문대교협 회장에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기사입력 : 2024년06월28일 11:52

최종수정 : 2024년06월28일 11:52

2026년 9월 4일까지 임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문대교협은 28일 전문대교협 임시총회에서 김 총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987년 동의대학교 기계설계과 졸업 후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동의과학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로 임용 후 2011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역임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육부 자격정책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또 부산지방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대한체육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상임위원, 2019년부터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전문대학총장회 회장을 맡았다. 현재 고등직업해외인재유치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한편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부터 2026년 9월 4일까지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제공=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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