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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도민이 행복한 전북, 백년대계 다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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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2주년 성과와 향후 2년 도정방향 발표
활기찬 전북','행복한 도민'을 위한 6대 목표...14개 중점과제 제시
이차전지 특화단지·기회발전특구 지정, 사상 최대 기업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성과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1일 "전북특별자치도,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백년대계는 이제 시작"이라며 "오직 도민을 위해,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민선 8기 전반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후반기 도정운영 뱡향으로 '활기찬 전북', 도민이 '행복한 전북'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다져나갈 계획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먼저 지난 2년 동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사상 최대 기업유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 성과를 언급하며, 전북의 혁신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전북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고 압축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브리핑룸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1일 민선 8기 2주년 성과와 향후 2년 도정 방향에 대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자치도]2024.07.01 gojongwin@newspim.com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와 관련하여,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전북만의 색을 칠하는 동시에, 전북자치도의 정책이 도민의 삶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시대가 열리며 백년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전북특별법은 여야 협치를 통해 '22년 8월 법안 상정 후 100여일 만에 신속하게 제정되었다.

지난해 말에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되며, 131개 조문, 333개 특례가 반영된 바 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특별법 제·개정을 통해 '첨단정책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김 지사는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도록 하겠다는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새로운 발전의 틀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올해 1월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다"며 "앞으로 우리가 만든 혁신적 토대 위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특례를 실행하고, 더 새로운 특례를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찾아 전북특별자치도에 새로운 색을 칠하고 덧입혔다는 점도 강조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6월에는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도내 88만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바이오, 탄소, 모빌리티 등 기업유치를 통한 新산업거점 조성이 가능해졌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전북자치도에 그동안 없던 새로운 색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얻어낸 큰 성과"라며,"바이오 특화단지 공모과정을 통해 그동안 숨어 있던 바이오라는 새로운 색을 찾아내고, 우리의 미래 가능성을 확장한 것도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상 최대 12.8조원 기업유치, 1기업-1공무원 전담제 도입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도내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등의 성과가 있었음을 밝히며, 이를 통해 전북자치도의 정책이 도민의 삶으로 연결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올 4월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평가받은 바 있다.

김 지사는 "양적 산업역량 강화를 위해서 노력한 결과 대기업 계열사 6개 유치를 포함한 12.8조원의 사상 최대 기업유치 실적을 달성했으며, 질적 산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한 결과'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는 뿌듯한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산업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강하게 만들고 전북자치도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냈다"고 피력했다.

▲전북자치도는 이 외에도 지난 2년 동안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유치, 농가 소득 역대 최초 5000만원대 진입, 농수산식품 수출 5억불 돌파 등의 성과를 거둬내며,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 지사는 "전반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며,"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2년에 이어 남은 임기의 마지막 1분 1초까지 오직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향후 2년 도정 방향과 관련해서는 '활기찬 전북'을 만들기 위한 △미래를 이끄는 혁신의 중심 △풍요로운 농생명산업 선도지 △사람이 모이는 혁신인재 허브 등 3개 목표와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한 △든든한 사회보호망 △풍요로운 문화와 여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등 3개 목표를 중심으로 더 선명하게 도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新산업 프론티어 거점 조성, 기업하기 좋은 특별자치도, 돌봄공백 ZERO, 문화여가 1번지 등 세부적인 중점 과제들을 제시했다.

▲먼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바이오, 이차전지, 수소 및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등 新산업 프론티어 거점을 조성하여 전북의 주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기업하기 더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형 투자 지원제도부터 현장 소통강화,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 전북에서 성공할 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북경제 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확장,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전북이 가지고 있는 농업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농생명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입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역대학 인력양성, R&D 지원 등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고 혁신인재 육성 허브를 조성하여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람과 기업이 모여 오래 머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온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북형 돌봄체계 및 필수 의료 인프라 구축, 문화여가시설 확충으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차전지 분야를 발판삼아 새만금 공항·항만·철도의 트라이포트 건설과 지역간 연결도로 착공 등 핵심 기반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수변도시, 산업단지, 농생명 용지의 개발로 새만금이 '황금의 땅'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2년간 끊임없이'도전'을 외치고 꿈꿨다"며 "우리가 시도한 모든 도전이 결국에는 우리를 세차게 밀어올려서 거대한 성공의 물결을 낳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의 2년 동안,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전북, 특별한 전북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마무리했다.

김 지사는 2주년 언론브리핑 이후 전북의 주요 현안인 바이오 산업 육성의 핵심 거점인 '전북대 중재적 메카노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한인비즈니스 대회' 현장을 연달아 방문하며 3년차 임기를 맞은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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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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