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사상 첫 전반기 600만 관중 초읽기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10:46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11: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BO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명 달성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전날까지 408경기에서 592만9395명이 입장했다"며 "남은 10경기에서 7만605명의 관중이 오면 처음으로 전반기 관중 600만명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올해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4일 전반기 마지막 날 관중 600만 명 달성이 유력하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한화] 2024.06.01 zangpabo@newspim.com

현재 추세라면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419경기)을 경신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장마로 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게 변수이긴 하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한화 류현진의 국내 복귀와 10개 구단 전력 평준화 호재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4533명으로 지난해 동이 경기수에 비해 32%나 증가했다. 홈 평균 관중 1위는 LG로 1만8604명을 동원했고 KIA(1만7763명), 두산(1만7356명), 롯데(1만6461명), 삼성(1만6437명), SSG(1만5068명) 순이다.

올 시즌 30차례나 홈 경기 매진을 달성한 한화의 홈 경기(평균 1만1291명) 좌석 점유율은 94%이며, 평균 관중 최하위인 키움도 경기당 1만158명을 모았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