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하이라이트 세일'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가전 세트뿐만 아니라 중·소형 가전제품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인기 브랜드의 TV 행사상품 구매 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에어컨과 제습기 등도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가 7월 말까지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
7월에는 '하이라이트 특가' 상품 수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해 TV, 에어컨, 냉장고, 생활·주방 가전, 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삼성전자의 'Neo QLED TV'와 LG전자의 'OLED TV' 구매 시 최대 82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최신 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을 150만원대, 모토로라 'MOTO g54' 스마트폰을 26만원대에 판매한다. 에어컨 행사상품으로는 LG전자의 '휘센뷰2 1시리즈 2in1'을 250만원대, '칸 2in1'을 230만원대, 삼성전자의 '무풍클래식 홈멀티'를 260만원대, 'Q9000 홈멀티'를 220만원대에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HIMADE)' 여름 가전도 준비됐다.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18.7㎡)과 제습기, 전자식 선풍기, 창문형 에어컨, 저소음 스테인리스 제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7월 말까지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캐시백과 20만원 카드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와 자체브랜드 제품들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