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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망 호재·반세권 대장 '이천 부발역 에피트'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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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광역철도망 요충지로 부상하는 이천…집값 상승세 전환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반세권'으로 불리는 이천이 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반세권'은 반도체 산업단지와 가까운 부동산의 입지를 뜻한다.

이 같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도체 산업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초대형 호재로 꼽힌다. '반도체 도시' 조성에 필요한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역이 이천이다. 광역철도망 구축 등 광역교통망 개선계획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이라는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우선 부발역이 포함된 인천~강릉간 경강선 철도와 수서‧판교~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도 부발역이 포함됐다. 

이를 반영하듯 아파트값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천 증포동의 '이천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84㎡(전용면적 기준)의 경우 올 4월 5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4월 대비 4000만 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부발읍의 '현대성우오스타 3단지' 84㎡ 아파트도 올 3월 3억 92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5월보다 4200만 원이 상승했다. 

새 아파트 분양도 대기 중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경강선 부발역 역세권에서 분양할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대표적인 수혜주이다. HL디앤아이한라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를 공개한 이후 이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이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10년만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84㎡ A타입 339세대 ▲84㎡ B타입 76세대 ▲84㎡ C타입 64세대 ▲84㎡ D타입 192세대 등 총 671세대와 오피스텔 ▲94㎡ 타입 8실 ▲111㎡ 타입 24실 등 32실 규모다.

이 아파트의 최대 강점은 부발역의 도보생활권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경강선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분당으로 오가기도 좋다. 여기에 올 3월 개통한 성남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을 타면 서울 수서역까지도 갈 수 있다. 
 
중부내륙선 확장 사업도 호재다. 현재 판교~부발~충주를 오가는 중부내륙선 KTX가 올해 말부터는 문경역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부발역에서 판교역까지 1정거장으로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서와 경강선 광주(19.2㎞)를 잇는 수광선 복선전철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2025년 상반기에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광선 철도망이 완공되면 이천 주민들은 서울 수서까지 원스톱 이동이 가능해서 서울 접근성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반도체 철도망 구축도 추진중에 있는데 대표적으로 평택-부발선과 동탄-부발선이 있다

도로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하면 주변에 위치한 판교신도시와 서울 강남 등으로 오가기에 편리하다. 앞으로 제2수도권외곽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또 부발역 주변 52만여㎡ 부지에 4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초·중학교를 개발하는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길 건너 맞은편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대표적인 '반세권' 단지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단지에서 SK하이닉스의 이천공장의 정문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다.

이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이천은 각종 철도망 구축 호재에 힘입어 기업체와 종사자가 꾸준히 늘고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이번에 부발읍 아미리에서 공급하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부발역세권에 조성되는 데다 이천SK하이닉스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점에서 실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홍보관을 열고 방문고객 대상으로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멤버쉽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분양정보와 사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7월 중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빌더스개발원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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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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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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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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