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소재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7월17일 09:28

최종수정 : 2024년07월17일 09:28

포뮬러 E 독점 공급 아이온의 성능 역동적으로 연출
공식 웹사이트·SNS 채널·TV·유튜브 통해 캠페인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소재로 한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17일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을 소재로 한 새로운 브랜드 필름을 17일 공개했다.[사진=한국타이어]2024.07.17 dedanhi@newspim.com

이번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가 포뮬러 E에 독점 공급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의 우수한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필름은 맥라렌, 마세라티, 포르쉐 등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소속팀과 함께 포뮬러 E에 참여하는 모든 팀들의 전기 레이싱카에 장착된 아이온 타이어의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영상은 최고 속도 320km/h를 기록한 현존 최강의 포뮬러 E 전기 레이싱카 'GEN3'에 장착된 아이온 타이어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맥라렌, 마세라티, 포르쉐 등 글로벌 고성능 슈퍼카 브랜드 로고와 아이온 타이어 로고가 함께 보이도록 구성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력을 부각시켰다.

이 신규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공식 웹사이트, 유튜브, SNS 채널,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의 독점 공급뿐 아니라,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출시하고, 글로벌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