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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반기 영업이익 31억원…5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사입력 : 2024년08월14일 12:58

최종수정 : 2024년08월14일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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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앱코는 14일 반기 매출액 353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납품이 3분기로 이연되고, 게이밍기어 부문의 비수기 영향으로 1분기 대비 외형은 축소했다. 반면 지속적인 사업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5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군 비중 확대와 패드뱅크 사업 개선을 통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속적인 인력 및 비용 구조 혁신으로 수익성이 유지되는 기초체력을 마련한 만큼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앱코 관계자는 "2분기는 게이밍기어 부문의 전통적 비수기지만 고부가 제품 판매 집중 및 비용 구조 효율화로 5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며 "3분기는 이연된 패드뱅크 납품 등이 반영되며 2분기 대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도 진행 중"이라며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김포 제2 물류센터도 차질 없이 건설해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앱코 로고. [사진=앱코]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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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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