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비 조회수 9억뷰…통산 10번째

기사입력 : 2024년08월22일 15:29

최종수정 : 2024년08월22일 15:29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9억 뷰를 돌파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59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9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6년 8월 8일 공개된 이후 약 8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비 조회수가 9억뷰를 돌파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4.08.22 alice09@newspim.com

'휘파람'은 블랙핑크의 첫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미의 뮤직비디오로 주목받았다. 멤버들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멜로디 역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음원 성적도 괄목할 만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으며 16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남겼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6편의 억대 뷰 영상 중 9억 뷰 이상의 영상만 10편을 보유하게 됐다. '휘파람'을 비롯 '뚜두뚜두(DDU-DU DDU-DU)' (22억 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19억 뷰), '붐바야' (17억 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12억 뷰)와 안무영상 (16억 뷰), '마지막처럼' (13억 뷰),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10억 뷰), 제니 솔로곡 '솔로(SOLO)' (10억 뷰), '아이스크림(Ice Cream)' (9억 뷰) 등이다.

'유튜브 퀸'으로서 블랙핑크의 기록 행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최다 수치인 9460만 명 이상이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63억 회를 넘어섰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