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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화학, '2024년 3분기 실적 우상향 기대 높아져!!!' 목표가 660,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4년08월27일 08:32

최종수정 : 2024년08월27일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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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2024년 3분기 실적 우상향 기대 높아져!!!'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2024년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2.6조원, 영업이익 6,716억원(영업이익률 5.3%), 지배주주 순이익 3,603억원.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 2,474억원을 바닥 확인 후, 2024년 1분기 2,646억원, 2분기 4,059억원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증익 흐름이 예상. 화학 부문은 소폭 흑자로 횡보하는 가운데, 양극재와 배터리 부문 이익 회복이 빠를 것으로 기대. 3분기 양극재 이익률 10% 육박할 듯. 3분기 배터리 관련 이익 회복이 뚜렷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주가는 너무 과도하게 빠졌음. 2024년 8월말 PBR(주가/순자산)은 0.75배로, Covid19 저점인 0.96배를 크게 밑도는 수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과잉공급에 따른 경쟁 심화, 영업 현금 부족에 따른 재무 부담 증가 등이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 그러나, 상황이 바뀌고 있음. LG그룹 계열사 판매 비중 확대로 양극재 수익 회복이 빨라지고 있으며, LG 화학㈜ 자체의 Capex 하향 조정(기존 4조원 → 3조원 초중반) 통해 재무부담을 낮추기 시작했음.'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60,000원 -> 66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황규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60,000원은 2024년 07월 09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9월 26일 80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6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93,421원, 유안타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60,000원은 24년 07월 30일 발표한 BNK투자증권의 65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493,421원 대비 33.8% 높은 수준으로 LG화학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93,42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26,000원 대비 -21.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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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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