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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 스텔란티스 코리아 대표 "어벤저는 지프의 '전동화'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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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출시…5290만원부터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지프의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가 다음달 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28일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지프 어벤저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2024.08.28 beans@newspim.com

이번 행사에는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과 더불어 신임 니르말 나이어(Nirmal Nair) 스텔란티스 그룹 인도-아시아 태평양(IAP) 지역 세일즈 마케팅 총괄이 참석해 지프의 전동화 역사를 시작할 모델 지프 어벤저에 대해 소개하고, 전동화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했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전천후 오프로드 성능을 결합한 브랜드의 '황금 막내'로, 지난달 사전계약을 개시하며 국내 상륙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10만건의 계약을 돌파, 높은 상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지프가 써 내려갈 또다른 역사의 시작을 알린 어벤저는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는 지프의 방향성이자, 지프가 가진 자유와 모험 정신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해석한 결과물"이라며 "개인적으로 어벤저를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DNA를 계승한 적장자이자 지프 라인업 중 가장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기 맹수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어벤저는 유럽과 중동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한국에 처음 출시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IAP 지역 세일즈 마케팅 총괄로 스텔란티스 그룹에 합류한 니르말 나이어 총괄은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지프는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도심 환경에 맞게 설계된 순수 전기차인 지프 어벤저를 통해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벤저는 브랜드의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중요한 행보이며, 앞으로도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을 더 많은 전동화 모델들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승 행사는 일반적인 전기차 시승회와 달리 지프의 첫 순수 전기차 어벤저와 함께 또다른 차원의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과 세미 오프로드를 오가는 다이내믹한 코스로 기획됐다.

지프의 첫 순수 전기차 SUV 어벤저. [사진=지프] 2024.08.28 beans@newspim.com

도심에서는 안전 주행을 지원하는 첨단 기능을 통해 스마트하고 안락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차선 중앙 유지 시스템, 스탑 앤 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및 교통표지판 인식 시스템 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주행 안전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알티튜드 트림에는 사각 지대·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해 보다 안전한 도심 주행을 돕는다.

세미 오프로드에서는 지프의 탄탄한 기본기가 빛을 발한다. 지프 고유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돌파할 수 있으며,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내리막길 주행 중 속도 제어와 저속영역에서는 오프로드 주행까지 가능하다.

더불어 어벤저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효율을 자랑하는 54kWh 리튬이온(NCM) 배터리를 탑재, 최대 출력 115kW 및 최대 토크 270Nm의 힘을 발휘한다.

국내 공인 인증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292km로, 고속 충전기 기준으로 약 24분만에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해 부담 없이 자유롭게 도심을 누빌 수 있다. 여기에 200mm의 지상고, 20도의 진입각, 32도의 이탈각을 갖춰 기대 이상의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가파른 주차장 램프 등 도심 속 장애물을 접했을 시 배터리가 위치한 차량 하부를 보호한다. 어벤저에 사용된 배터리는 CATL 배터리다.

어벤저는 편의 및 안전 사양에 따라 론지튜드(Longitude)와 알티튜드(Altitude)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290만원, 5640만원이다. 보조금 수령 시 실 구매금액은 4000만원대가 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4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 어벤저는 내달 4일 공식 출시된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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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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