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핀테크

속보

더보기

카카오페이, 신한은행과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시즌2'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13일 09:43

최종수정 : 2024년09월13일 09: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신한은행과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하는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시즌2'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시즌2는 카카오페이와 신한은행 제휴 적금상품이다. 사용자가 카카오페이로 소비할 때마다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한 비율만큼 금액이 적금계좌에 자동 저축된다.

해당 상품은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일 최대 10만원 한도로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1.8%다. 우대금리는 최고 4.2%다.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 시즌2는 만 17세 이상인 내국인이면 1인당 1개의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12개월 간 총 7만계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은 카카오페이앱 및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홈에서 '전체>예적금>적금 추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적금 상품 출시에 맞춰 카오페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을 신규 개설하고 적금을 유지하면 익월 말일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원이 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소비적금을 알리고 친구가 내용을 확인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1회에 100원, 최대 500원까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는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은 일상 모든 금융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강점과 신한은행 전문성을 연결해 소비와 저축을 결합한 이색적인 상품"이라며 "적금 부담을 낮춘 쓸수록 모이는 소비적금을 통해 건강한 금융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4.09.13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