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열리는 동해시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김기하·유순옥·최재석 도의원, 남진수 동해북평상인회장,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김향정·민귀희·박주현·안성준·이창수·정동수·최이순 동해시의원, 문영준 동해부시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고 다양한 재수용품을 구입했다. 이어 동해경찰서 북평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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