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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9월23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23일 07:32

최종수정 : 2024년09월23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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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21차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회의(08:30 원융실)
- 2024 세계유산축전 개막식; 고령 지산동 고분군(11:00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 고령군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착공식(13:30 고령군 다산면)
- 경상북도 여성 리더 ESC포럼(15:00 경북여성가족플라자)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2024지역경제혁신박람회 개막식(10:00 엑스코 동관 5홀)
- 지역 청년과의 토크쇼(14:30 산격청사 대강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알버타주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 & 반도체·바이오헬스산업 세일즈(21~29일 캐나다, 미국)
▲김관영 전북지사
- 제4차 통합방위회의 (10:00 충무시설)
- 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단 간담회 (11:0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 인권문화축제 (14:00대회의실)
- 자립준비청년 일일찻집 방문 (15:30 백제대로 586)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간부 현장회의 (16:30 전북대)
▲김영환 충북지사
- 공무국외출장(23~27일 베트남, 태국)
▲강기정 광주시장
- 고위 공직자 대상 폭력예방교육(10:00 무등홀)
- 에너지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 및 업무협약(13:05 한전본사)
-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15:00 중회의실)
- 월요대화(16:30 시청 18층)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 근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78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1차 (10:00 도의회)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지원 업무협약-한국산업은행(10:00 국제의전실)
- 한국산업은행 청년문화육성지원사업 '맛있는 콘서트'(11:00 사상인디스테이션)
- 마이크로소프트 부산 데이터센터 준공식(14:00 강서구 구랑동 사업부지)
- 부울경 시도 단체장 특별 토론회 방송촬영(5:30 KBS창원)
▲박완수 경남지사
- 제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 대회(11:00 창원)
- KBS 부울경 시도지사 합동 토론회(15: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베트남 칸호아성 대표단 내방(10:30 시장실)
- 저출생 대응 부울경시도지사 토론회(KBS창원)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인 교류 소통 시정 간담회 (11:30)
▲이장우 대전시장
- 통상 업무
▲최민호 세종시장
- 92회 세종시의회 임시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출장(미국)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덴마크 등)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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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누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의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71)를 올해의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림원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가 "종말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시키는 강렬하고 예지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 [사진 = 노벨상위원회] 2025.10.09 oks34@newspim.com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들은 난해한 문체와 종말론적인 테마로 유명하다. 1954년생인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대학에서 법학과 헝가리문학을 전공하면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졸업후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 그는 1985년 데뷔작인 '사탄탱고'로 문학성을 인정받으면서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몽골, 중국에서 거주했으며 '저항의 멜랑꼴리'와 '전쟁과 전쟁'을 발표한 이후 미국,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해왔다. 2015년에는 헝가리 최초로 맨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했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의 한 사람으로 거론돼 왔다. '파멸''사탄탱고''런던에서 온 사나이''토리노의 말'등 각본을 쓰기도 했다. 수전 손택은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 최고 거장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사탄탱고'는 공산체제 하에서 무기력하고 비참하고 곤궁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5-10-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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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1등급 복구율 62.5%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다. 화재로 멈춘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현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2025.10.09 photo@newspim.com 브리핑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의 데이터가 복구돼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시스템 목록을 709개로 확정했다. 기존에 정부가 공지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이 기능별로 세분화돼 시스템 수가 증가했고, 온나라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업무관리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시스템은 이날 12시 기준으로 193개(27.2%) 시스템이 복구됐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62.5%)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 도입해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대본은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장비를 설치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이다. gdy10@newspim.com 2025-10-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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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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