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데브시스터즈가 다음 달 1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네 번째 부스터 팩 '전설의 쿠키들'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설의 쿠키들'은 지난 6월 쿠키런: 브레이버스 리브랜딩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부스터 팩으로, 기존 카드와의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의 레전더리 등급 쿠키인 불꽃 정령 쿠키, 천년 나무 쿠키, 바람 궁수 쿠키, 바다 요정 쿠키, 달빛 술사 쿠키가 레드·옐로·그린·블루·퍼플 각 다섯 가지 카드 색상의 메인 쿠키 카드로 등장한다.

데브시스터즈는 부스터 팩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시 첫 주에는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2주 차에는 카드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터 팩 한 박스 구매 시 '쿠키런: 모험의 탑' 프로모션 카드를 1장 증정한다.

[사진=데브시스터즈]

다음 달 26일까지는 롯데리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쿠키런 프로모션 팩 세트' 구매 시 한정판 프로모션 카드와 쿠키런: 킹덤 스페셜 쿠폰을 제공하며, 일부 고객에게는 1돈 순금 카드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부스터 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인 매장과 온라인 쿠키런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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