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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14일 07:24

최종수정 : 2024년10월14일 07:25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김진태 강원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식;(사)우림일만(11:3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제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14:00 대구은행 제2본점)
- 주한체코공화국대사 면담(15:30 접견실)
▲김관영 전북지사
- 국토위 국감 (10:00 대회의실)
- 국토위 현장방문 (15:00 새만금33센터)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보물산 프로젝트 브리핑(11:00 브리핑룸)
-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15:00 세종지방자치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15:00 세종지방자치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 업무협약식(11:00 상황실)
-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15:00 세종지방자치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포럼 분과간담회 (10:00 여는마당)
- 충북권 보훈요양원 건립사업 업무협약식(11:10 소회의실)
-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15:00 세종 지방자치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쿠팡(주)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식(10:00 평동3차산단 내)
- 지역 대학생과의 만남(11:30 송원대)
- 공공기관 현장방문(16:20 장애인체육회)
▲김영록 전남지사
- 동부권 실국장 정책회의(10:00 동부청사 나철실)
- 순천대 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14:00 순천대)
▲김동연 경기도지사
-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10:00 도청 율곡홀)
▲박형준 부산시장
-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10:00 1층 대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 회의(09:00 도정회의실)
- 고위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10:00 도정회의실)
- 제41주년 경남 도민의 날(17:00 도청)
▲김두겸 울산시장
-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입교식(10:00 대강당)
- 다자녀 공무원 간담회(11:00 14층 쉼터)
- 울산-KBO 가을리그 개막 리셉션(17:00 롯데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보육인 대회 (15:3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한라홀)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방문단 면담(11:00 집무실)
- 말 산업 관련 현장 방문(14:30 서귀포시 소재 승마장 및 말 문화시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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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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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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