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에서 'NICE(Nutrition Therapy Insight and Care Enhancement) 심포지엄'을 열고 의료진과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명의 전문가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영양 치료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2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NICE 심포지엄'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GC녹십자웰빙] 2024.10.14 sykim@newspim.com |
주요 발표 내용은 ▲골다공증, 심혈관 질환 위험 환자군에게 꼭 필요한 영양치료 - 비타민D&K2 중심 (GC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 최범희 원장) ▲일차 진료에서 허가사항에 맞는 IVNT 처방하기(더맑은클리닉 박춘묵 원장) 등이었다.
GC녹십자웰빙 IP본부 김재왕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의 신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적용한 치료법을 공유하고, 영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양 치료와 관련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를 중심으로 영양 주사제와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닥터피엔티'(Dr.PNT)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통증, 에스테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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