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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18일 07:04

최종수정 : 2024년10월18일 07:04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막식(14:00 경주엑스포대공원)
- 경북 전통주 세계화 업무협약식(17:00 월영교 산책길 특설무대)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제37회 교통사고 제로 결의대회 (10:30 장수 의암공원)
- 한국자치행정학회 학술대회 (13:00 전북대)
- 김대중대통령 탄신100주년 특별전 (소리문화의전당)
- 전북문화의달 행사 (남원 광한루)
- 노사화합가요제 (소리문화의전당)
▲이장우 대전시장
- 제9회 세계과학문화포럼(10:00 대전컨벤션센터)
- 2024 대전 전기인 한마음 체육대회(11:30 관저체육공원)
- 202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19:00 엑스포과학공원)
- 제15회 유성국화축제(19:40 유림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고위공무원·산하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14:00 대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전국우수시장박람회(14:00 속초시 수협 항만부지)
▲김영환 충북지사
- '제7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드(10:30 서울)
- 청주공항 관련 자문회의(16:00 여는마당)
- 야마나시현 경제교류단 접견(17:00 여는마당)
▲강기정 광주시장
- 제31회 광주김치축제 개막식(11:30 시청 야외 음악당)
- 다형문학제(14:00 전일빌딩245)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15:30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14:00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17:30 완도 공설운동장)
▲박형준 부산시장
-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참여 건축가 간담회(09:30 시청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주한미국대사 접견(09:2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BNK 태화강 국가정원 맨발걷기길 및 그늘막 제막식(10:50 국가정원황톳길)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5~21일 미국)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싱가포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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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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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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