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바비톡, 캠페인 영상 공개…모델 '환승연애' 이나연 선정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15:24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15: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1위 성형∙시술 정보 앱 바비톡(Babitalk)이 하반기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겨울철 성형∙시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합리적인 정보에 한층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취지다.

14일 바비톡에 따르면 캠페인 모델로는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로 이름을 알린 이나연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바비톡 측은 이나연 아나운서가 평소 자기관리 방법, 시술 정보 등을 유튜브를 통해 투명하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이 바비톡이라는 브랜드의 역할과 이번 캠페인 의도에 완벽하게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왜 말을 빙빙 돌려서 해?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안돼?" 이나연 아나운서가 연인과 다투는 듯한 장면으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성형∙시술 정보, '톡' 까놓고 다 이야기 해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바비톡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을 보여준다. 이나연 아나운서는 효과가 없는 시술을 받는 소비자를 말리고, 구형 기계를 쓰는 곳을 알려준다. 또 소비자들의 솔직한 후기와 별점을 확인하고, 불친절한 상담 정보 공유, 가장 실력이 좋은 병원도 소개한다.

바비톡 하반기 캠페인 이미지. [사진=바비톡]

이번 바비톡의 캠페인은 '톡 까보니 보이는 진짜 성형∙시술 정보'라는 메인 슬로건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평점, 가격, 후기 등 투명하고 생생한 각종 성형∙시술 정보들을 바비톡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김지원 바비톡 CMO는 "자기 관리와 시술 정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아낌없이 나누는 이나연 아나운서가 바비톡에 딱 맞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양한 뷰티 의료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는 바비톡 본연의 가치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 자회사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기준 국내 미용 정보 앱 분야 1위 플랫폼 운영 기업이다. 지난 달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90만 건을 돌파한 '바비톡'은 ▲위치 기반 병원 검색 ▲각종 성형∙시술 견적 비교, ▲쁘띠, 피부시술 할인 이벤트 및 미리 결제 ▲유저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통해 성형 시술에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