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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10월 지표발표 앞두고 하락...부동산 관련주 급등후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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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79.84(-59.44, -1.73%)
선전성분지수 11037.78(-321.51, -2.83%)
촹예반지수 2334.96(-82.29, -3.40%)
커촹반50지수 1027.32(-34.05, -3.21%)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4일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10월 경제 데이터가 15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데이터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이날 지수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3% 하락한 3379.84, 선전성분지수는 2.83% 하락한 11037.78, 촹예반지수는 3.40% 하락한 2334.9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0월의 내수 소비와 산업 생산 등 경제 운영 지표를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매판매와 산업 생산이 전달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치에는 못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중국의 9월 24일 부양책 발표 이후 시장 심리가 개선됐으며, 10월 국경절 연휴 기간의 소비가 원활했던 만큼, 소매판매가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생산 역시 5%대의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경기부양책 이후 중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초기의 회복세가 지속 가능한 반등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의문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부동산 관련 종목들이 꼽힌다. 이들 주식은 장 초반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밀리면서 대부분 주식이 상승폭을 반납했다. 관련 주 중에서 스룽자오예(世榮兆)는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터파푸우(特發服务), 쑤저우가오신(蘇州高新) 등은 상승폭을 반납하고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재정부는 현행 3%인 부동산 취득세율을 1%로 인하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또한 1주택자가 두 번째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면적 140㎡를 넘지 않는 한 동일하게 1%의 인하된 세율이 적용된다. 이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 보유자들이 매물을 대거 내놓을 경우 주택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면서 관련 주가 이날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게임주는 강세를 띠었다. 야오지커지(姚記科技)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빙촨왕뤄(冰川網絡)와 ST 화퉁(華通)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텐센트의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2분기에 이어 게임 사업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텐센트의 해외 게임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게임주 전반에 훈풍이 불었다.

중신젠터우(中信建投)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천궈(陳果)는 이날 "중국의 부양책이 지방정부 부채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하고, 기업 경영과 지방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방 부채 해소 작업이 진행되면서 중국 증시는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내수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과 부동산 부양 정책 등 호재가 지속 출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96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991) 대비 0.002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03%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4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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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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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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