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1.18~11.22)

기사입력 : 2024년11월16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11월16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날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10.29 pangbin@newspim.com

11월 18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5시)
금융감독원, 2024년 10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06시)
금융감독원, 남양주북부경찰서, 건강보험공단이 공조하여 숙박형 요양병원의 조직적 보험사기 적발(정오)
금융감독원, 부동산PF 수수료 제도개선 간담회 개최(14시)

11월 19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병환 금융위원장,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14시)
금융위원회, 공모펀드 경쟁력 제고방안('24.1.3.) 후속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투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정오)
금융위원회,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4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해외여행시 신용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정오)
금융감독원 사칭 문자메시지 함부로 클릭하지 마세요!(정오)
김종화 한국은행 금통위원, 대한상의 조찬 강연(07시30분)
한국은행, 2024년 3/4분기 가계신용(잠정)(정오)

11월 20일(수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중소기업 금융애로점검 협의체 개최(14시30분)
금융감독원, 비상장회사의 증권 매출과 관련한 유의사항 안내(06시)
금융감독원,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2023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결과(정오)
한국은행, 2024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06시)
한국은행, 2024년 3/4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정오)

11월 21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금융감독원, 외국환거래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위반유형別 '對고객 핵심 설명서'를 全은행에 배포하여, 위반사례를 크게 감축하겠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실시(14시30분)
신성환 한국은행 금통위원, 세계경제연구원-KB금융그룹 2024 지속가능성 글로벌 서밋(10시40분)
한국은행, 2024년 시스템리스크 서베이 결과(정오)

11월 22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30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15시)
금융감독원, 2024.9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06시)

 

y2kid@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