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NH농협캐피탈, 모바일 앱·웹 완벽 리뉴얼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5:31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5: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농협캐피탈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비대면 채널(앱·웹)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금융업계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더 스마트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2년 첫 앱 출시 이후, 2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한 NH농협캐피탈은 기존의 복잡한 화면 및 상품 설명 대신, 고객 친화적 UI와 UX를 반영해 금융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영하는 한편, 비대면 신청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에는 앱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야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로그인 없이 편하게 자사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와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키워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간편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등 고객의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더불어 앱, 웹을 통해 개인신용대출을 24시간 365일 신청할 수 있고, 평일 및 휴일에도 당일 입금 가능하도록 금융서비스 시간을 확대해, 고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당일 언제든지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앱, 웹에서는 간편 홈 모드 추가, 상품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 메인페이지를 보여주는 개인화 서비스 적용, 상담원과 통화 없이도 고객이 직접 조회 및 발급 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를 약 30여 종 대폭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디지털사업 총괄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Simple, Speed, Seamless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