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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플레인' 시즌3 업데이트...신규 캐릭터 '힐데' 추가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8:01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8:01

전용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19일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 파트1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억을 찾기 위한 케이와 에바의 모험이 다루어진 1-2 지역이 포함됐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가로지르던 중 '요타'의 통치를 반대하는 반군 세력과 충돌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숨겨진 비밀과 계획을 밝혀나간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를 이어가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3성 방어형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가 추가됐다. 힐데는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이지만, 명령을 받을 경우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특징이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 파트1을 업데이트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힐데는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를 위한 캐릭터로, 낮은 AP로 협공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스킬인 '마, 맡겨주세요'는 공격 대상의 체력이 힐데의 최대 체력 이하일 때, 100% 확률로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킨다. 또 다른 스킬인 '판데모니움을 위해!'는 공격 대상의 강화 효과 지속을 1 턴 줄이며, 피해를 최대 체력에 비례해 증가시킨다.

이벤트 던전 '역전세계의 자동인형'도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던전을 통해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과 전용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전용 재화는 다음 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6성 탈리스만 선택 상자', '메이드 프로필 테두리', '정제된 글루나이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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