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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국 2만8000여 가구 집들이…전년比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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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2월 한달간 전국에서 2만8000여 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다만 수도권에선 전년 동기 대비 45% 많은 1만6000여 가구가 입주한다. 

[사진=직방]

25일 직방에 따르면 2024년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7959가구로 전월 대비 14%가량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5996가구다. 전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에 따른 기저효과로 물량자체는 11월보다 33% 적다. 하지만 경기, 인천에서 입주물량이 65%, 16% 씩 늘며 전년동기(1만1016가구)와 비교하면 45%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에서만 1만1539가구가 입주하며 12월 전체 입주물량의 41%를 경기지역에서 차지한다. 광명 3344가구, 화성 1822가구, 파주 1617가구 등 12개 지역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지방은 1만1963가구가 입주한다. 입주물량이 비교적 적었던 전월(8433가구)보다 많지만 전년동기(1만 9880가구)보다는 40%가량 적다. 지역별로 경북 2585가구 충남 2319가구 대전 2135가구 대구 1881가구 강원 886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주요 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선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트리우스광명이 입주를 시작한다. 3344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12월 입주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화성시는 신동 e편한세상동탄파크아너스 845가구,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B-4BL우미린 798가구가 있다.

파주는 동패동 초롱꽃마을4단지신영지웰운정신도시 606가구와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파크힐스 522가구 등 3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인천은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1533가구와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부평역센트럴파크 1500가구 등 총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항한신더휴펜타시티A2,A4블록이 입주한다. 각각 1597가구, 595단지로 2192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충남은 4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한화포레나천안노태1·2단지와 당진시 송악읍 당진푸르지오클라테르가 12월 말경 집들이를 시작한다.

직방 관계자는 "은행들이 지난 9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를 시행하고 조건부로 전세자금대출을 내주기로 하는 등 돈줄을 죈 이후 입주예정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출규제 강화로 잔금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아지면서 세입자를 구하기도 녹록하지 않은 상황으로 입주아파트의 자금 마련 계획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과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입주를 앞둔 수요자들은 미리 자기자본 부담 가능액과 대출 부담 등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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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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