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앙고속도로서 트레일러 눈길에 전도...60대 운전자 부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27일 17:23

최종수정 : 2024년11월27일 17:23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9시29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개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89.6km지점에서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사고 차량 운전자를 구조해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27일 오전 9시29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개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89.6km지점에서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27 nulcheon@newspim.com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주행 중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난간에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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