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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년 예산안 1조8778억원 편성...2537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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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8778억 원(일반회계 1조 5420억 원, 특별회계 33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본예산 1조 6241억 원보다 약 2537억 원(15.6%) 증액된 규모다.

시흥시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8778억 원(일반회계 1조 5420억 원, 특별회계 3358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는 '모두의 안전! 모두의 경제! 모두의 미래!'를 목표로 중앙정부의 긴축재정과 달리 시민의 편익을 위한 기반 시설, 일자리 창출, 복지, 함께 첨단바이오 산업 및 해양생태관광 도시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확장 재정을 운용하기로 했다.

시 예산의 82%를 차지하는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133억 원이 증액됐다. 세입별로는 ▲지방세 4574억 원 ▲세외수입 680억 원 ▲국·도비 보조금 5535억 원 ▲지방교부세 1211억 원 ▲조정교부금 1209억 원 ▲지방채 959억 원 ▲보전수입 1252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5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은 빈틈없는 취약계층 돌봄과 재난 대응 신속 체계 마련으로 '안전도시를 구축'하고, 골목상권 경제 활성화와 기업 근로 및 성장동력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해양 대표도시 조성을 통해 '미래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산안에는 ▲대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1356억 원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570억 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40억 원 ▲탄소중립·환경 보전을 위해 583억 원 ▲미래교육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190억 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05억 원 ▲보훈·어르신 지원을 위해 2128억 원 ▲청년·청소년·다문화 지원을 위해 430억 원 ▲아동·여성 지원을 위해 2438억 원 ▲ 문화·체육·관광 지원을 위해 176억 원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330억 원 ▲농·축·수산 지원을 위해 157억 원이 편성됐다.

시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로관리사무소를 건립하는 등 교통안전 집중하고,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강화하며 방범 CCTV를 확충해 시민의 생활안전 보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지역화폐 시루 발행과 전통시장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등 경기 회복의 촉진제 역할을 할 계획이며,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미래도시 성장'을 위해 철도 및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과 문예회관, 다목적 체육관, 복지관 등의 건립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바이오산업과 같은 첨단산업을 육성하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지원하는 등 첨단 기술과 친환경, 공공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예산안은 제323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8일에 최종 확정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재정 전망이 밝지 않고, 세입 여건이 보합세를 보이는 등 재정 운용의 하방 압력이 존재하지만, 시는 생동감 있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미래를 향한 변화와 성장을 가속화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경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또한, 균형 있는 도시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현재와 미래의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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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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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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