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황상동 상가서 불 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4년12월03일 09:06

최종수정 : 2024년12월03일 09:06

[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전 1시46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전 1시46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잔 2시47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1층상가 90평 규모 점포가 전소되고 2층 상가 일부가 그을렸다. 또 이불 등 잡화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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