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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천시, 명품도시 완성 위해 과학고 유치 필요

기사입력 : 2024년12월03일 16:21

최종수정 : 2024년12월03일 16:21

경기도 이천시 제8대 시장 김경희

경기도 이천은 명품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명품 설봉공원, 캠핑장, 광장 등이 대표적이다.

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사진=뉴스핌DB]

시민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이천이 명품 도시로 자리잡고 있고 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 등 전국 특산품과 반도체 인프라를 보유한 강소 도시다.

하지만 규제로 발전의 제한에 부딪히고 있는데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설봉공원과 분수대오거리 조성은 초기 반대가 있었지만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은 이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고 세계 도시들처럼 이천은 상징적 광장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개장한 분수대오거리와 캠핑장들이 이천을 명소로 떠오르게 하고 있는데 이런 공간들은 시민에게 공통의 추억을 제공한다.

또 이천아트홀은 대형 공연들을 이천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을 제공하고 있어 명품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천은 전통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농 복합 도시로, 교통의 요충지로 풍부한 인적자원 덕분에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앞으로 이천은 더욱 발전할 것이다.

명품 도시를 위한 과제는 교육 인프라 개선인데 이천은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이천의 교육 발전과 첨단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이며 2025년, 이천은 문화, 관광, 산업,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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