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더카페, '빨간맛' 딸기·오미자 중심 겨울 신메뉴 4종 출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03일 16:23

최종수정 : 2024년12월03일 16:23

더카페 '베리 베리 레드' 신메뉴 4종 출시
딸기와 오미자, 겨울철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이츠 '더카페(THE CAFFE)'가 '베리 베리 레드(VERY BERRY RED)' 콘셉트로 겨울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3일 이랜드이츠는 '베리 베리 레드' 신메뉴가 달콤한 딸기와 향긋한 오미자를 사용한 메뉴들로, 음료 3종과 베이커리 메뉴 1종으로 구성됐다.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베리 베리 레드(VERY BERRY RED)' 콘셉트로 겨울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사진=이랜드이츠 제공]

신메뉴 '오미자티'는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인 겨울에 적합한 메뉴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딸기 그래놀라 요거트스무디'는 딸기 요거트스무디에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베이커리 신메뉴인 '딸기 티슈브레드'는 겹겹이 쌓아 올린 패스트리 식빵의 고소한 버터 풍미에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빨간 색깔이 매력적인 오미자와 겨울 제철인 딸기를 사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올 겨울 더카페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레드 메뉴들과 함께 달콤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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