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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지구' 신규 지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04일 14:49

최종수정 : 2024년12월04일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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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위원회 개최...6개 신규 지구 지정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 화성시가 '2024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시범운행지구 지형도(남양, 새솔, 송산, 마도산단 등). [사진=화성시]

4일 화성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개최해 화성시 등 6개 신규 지구와 기존 3개 지구 확장 신청에 대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실증 촉진을 위해 자율주행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되는 지구이다.

화성시는 2023년 11월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로 선정돼 자율주행 리빙랩 8대 공공서비스 실증을 위한 구간 선정을 완료했으며, 지난 8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을 신청해 현장실사 및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됐다.

화성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남양읍을 중심지로, 새솔동·송산면·마도산단 등 구역(면적) 30.13㎢와 구간(연장) 24.4km로 전국 최대 규모로 지정된 시범운행지구이다.

시범운행지구에서는 2026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용응답형 대중교통 모빌리티, 자율주행 공유차, 지정노선 대중교통,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 자율주행 리빙랩 8대 공공서비스가 실증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화성시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의 첫걸음"이라며, "진정한 의미의 자율주행 시대가, 화성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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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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