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한미사이언스, '완전두유 뼈가튼튼 검은콩 고칼슘' 출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12일 13:58

최종수정 : 2024년12월12일 13:58

주재료로 국산 검은콩 사용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미사이언스는 '전두유 특허공법'을 적용한 대표 브랜드 '완전두유'라인의 신제품 '완전두유 뼈가튼튼 검은콩 고칼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완전두유 뼈가튼튼 검은콩 고칼슘은 기존 완전두유 제품에 국내산 검은콩과 함께 250mg의 칼슘과 비타민D가 첨가된 제품이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식물성 단백질 5g과 비타민과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완전두유뼈가튼튼 [사진=한미사이언스] 2024.12.12 sykim@newspim.com

이 제품의 주재료 검은콩은 다른 콩에 비해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반면, 단백질과 칼륨 등은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함께 사용된 검은 참깨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함께 ▲불포화지방산 ▲아미노산 ▲마그네슘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완전두유 뼈가튼튼 검은콩 고칼슘은 소포제, 액상과당 등의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두유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물론, 완전두유 전 제품에 적용된 '전두유 특허공법'은 건강과 환경을 우선으로 어떠한 가공 효소도 투입하지 않고, 국산 콩을 통째로 갈아내 영양성분을 100%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한미사이언스만의 20년 전통 특허공법이다. 이러한 제조 과정으로 전두유 특허공법은 자원 소비와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적 제조법이기도 하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완전두유 섭취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식습관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하루 1팩으로 단백질 보충과 탄소 배출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완전두유 기반 식단'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한미사이언스의 신제품 '완전두유 뼈가튼튼 검은콩 고칼슘'은 자사 직영 스마트스토어와 다른 온라인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