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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교육청

기사입력 : 2024년12월17일 22:23

최종수정 : 2024년12월17일 22:23

◇ 3급 승진

▲ 교육도서관 이상래 

◇ 4급 승진

▲ 학생수련원 이정원 ▲ 교육시설과 이원일

◇ 4급 전보

▲ 교육도서관 최영미 ▲ 국제교육원 최민영 ▲ 자연과학교육원 오완택 ▲ 청주행정국 황경식 ▲ 청주학교지원국 신기철

 ◇  4급파견

▲ 중앙교육연수원 안치동 ▲ 중앙교육연수원 정미영 

◇ 5급 승진

▲ 공보관 김창식 ▲ 체육건강안전과 임미경 ▲ 노사정책과 진영자 ▲ 총무과 박은정(2025. 3. 1.교육파견예정) ▲ 제천고 윤미영 ▲ 진천고 방지영 ▲ 충북반도체고 박준붕 ▲ 청주총무과 최은성(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 파견) ▲ 중원교육문화원 문수경 ▲ 교육시설과 유재성

◇ 5급 전보

▲ 감사관 김순이 ▲ 감사관 이주혜 ▲ 총무과 박화용 ▲ 총무과 장희성 ▲ 행정과 최미영 ▲ 충청북도의회사무처 구선희 ▲ 교육도서관 오은숙 ▲ 교육문화원 전동현 ▲ 산남고 장영철 ▲ 상당고 윤교한 ▲ 청원고 박미숙 ▲ 청주여고 정은숙 ▲ 청주외국어고 신동문 ▲ 충주공업고 박정근 ▲ 청주혜화학교 박현미 ▲ 청주총무과 김정기 ▲ 충주체육건강평생과 이근숙 ▲ 진천행정과 이은희 ▲ 충북에너지고 강창호 ▲ 총무과 박시은(2025. 3. 1.교육파견예정) ▲ 충북공업고 남광우 ▲ 교육문화원 고성구 ▲ 청주시설1과 최경열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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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억짜리 팔' 콜, 수술로 시즌 아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 게릿 콜(34)이 수술대에 오른다.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1선발이 전력에서 이탈해 뉴욕 양키스의 마운드는 비상이 걸렸다. 양키스는 11일(한국 시각) 콜이 토미 존 수술(인대 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콜은 지난 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서 2.2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해에도 팔꿈치 잔부상을 앓았던 콜은 엘라트라체 박사의 정밀 검진 결과 팔꿈치 수술이 불가피 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류현진(한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하성(탬파베이)의 수술도 맡았다. 게릿 콜. [사진 = 로이터 뉴스핌]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은 통상 재활하는데 12∼1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콜은 2025시즌 아예 뛰지 못할 전망이다. 콜은 이날 자신의 SNS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건 어떤 운동선수도 듣고 싶어하지 않는 소식이나 제 커리어에 필요한 다음 단계"라며 "나는 매일 재활에 매진하고 2025년 양키스를 매 단계마다 응원할 거다. 곧 만나길 기대한다"고 썼다. 2020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달러(약 4725억) 대형 계약을 맺은 콜은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에 그쳤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29이닝을 던지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17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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