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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근 문체부 실장 등 4명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로 뽑혀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14:36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14:45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공무원노동조합은 2024년도 문체부 직원이 뽑은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강동진 관광산업정책과장, 국립중앙박물관 이용신 교육문화교류단장, 국립중앙도서관 이현주 장서개발과장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맨 왼쪽부터) 최보근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강동진 관광산업정책과장, 이용신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이현주 국립중앙도서관 장서개발과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기명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 본부 실·국장과 과장, 소속기관 기관장과 부장(과장)·팀장 중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4명을 선정했다.

임석빈 문체부 노조위원장은 "하급직원에 대한 배려, 의견존중, 대안 제시 등 합리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공무원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직사회 내에서의 '공직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 잡힐 수 있도록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체부공무원노조는 직원들이 직접 뽑는 모범적인 관리자상을 2017년부터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유연한,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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