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하나은행, 행운력 가득한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20일 14:10

최종수정 : 2024년12월20일 14:10

숨겨진 네잎클로버를 발견시 추첨 통해 커피 쿠폰
하나원큐 이용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 고객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지난 11월 17만명의 손님이 참여했던 '2025 모바일 캘린더 디자인 투표'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된 작품으로, 손님들께 일상 속 행운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에 고객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유명한 장우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장우주 작가 특유의 개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았다. 특히 행운의 의미가 가득 담긴 네잎클로버가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안에 숨어있으며, 숨겨진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2025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력이 가득한 2025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를 내려 받아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캘린더는 매월마다 해당 월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이미지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손님들께 일상 속 행운을 전하고 부자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돈기운 모바일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25년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모바일 캘린더를 증정 받고 뜻 깊은 한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1월 하나금융그룹 대표 캐릭터인 별돌이&별송이 모바일 캘린더를 출시한 바 있으며, '하나원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