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스마트금융대상] 이종오 금감원 부원장보 "디지털 부문 현장소통 강화해 금융혁신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 제9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 축사
"금융혁신 현재와 미래가늠할 의미있는 자리"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에 더욱 힘써주시길"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최근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에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개 부서 규모의 디지털·IT 부문을 신설한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디지털·IT 부문 현장소통을 강화해 금융권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2024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종오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뉴스핌과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린 2024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12.24 pangbin@newspim.com

이 부원장보는 "그간 '뉴스핌 스마트 금융대상'은 우리나라 금융혁신에 공로가 큰 기업과 금융인을 시상해 왔으며, 우리 금융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 생각한다"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유근석 뉴스핌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금융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라고 축사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날 금융혁신 현황에 대해 이 부원장보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그 자체로 금융업무 전반을 광범위하고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시작된 디지털 금융은 생성형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다양한 혁신기술 적용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효율화하고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간 금감원은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 및 규제 개선,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금융권 혁신을 지원해 왔다"며 "지난 2019년 4월 이후 현재까지 453여 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고 최근에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에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개 부서 규모의 디지털·IT 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건전한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는 금융권의 생성형 AI 활용 적극 지원을 들었다. 이 부원장보는 "지난 8월 '망분리 규제 개선 로드맵' 발표 후 접수된 141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속 심사해 내년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명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망분리 규제 개선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올해 3분기 기준 141건으로 이 가운데 34건 지정이 완료됐고 내년 1월까지 모두 처리할 방침이다.

이 부원장보는 또 "금융혁신 과정에서 참여자 간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해 혁신과 성장이 균형 있게 이뤄지고 그 결과가 금융소비자 편익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디지털·IT부문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디지털 부문 C레벨 협의체를 정례화해 디지털 정책 방향 및 제도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금융권역별 CISO 간담회 등도 수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현장소통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금감원은 디지털 신기술이 '책임 있는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권의 창의적 혁신과 자율성을 적극 지원하겠다. 금융권에서도 높은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신기술에 대한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에 더욱 힘써 주시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2024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은 올해 9회째로, 은행, 보험, 신용카드사 등 20여 개 금융사가 응모했다. 응모작 대부분은 디지털금융과 해킹 등 소비자보호에 혁신 기술을 제시했다. 심사는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심사에 참가했다.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원장 이복현)상에는 카카오뱅크가 결정됐다. 최우수 스마트 혁신금융리더상(손해보험협회장상)에는 현대해상,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 신한은행,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생명보험협회장상)에는 신한라이프, 우수 혁신금융리더상(여신금융협회장상)에는 신한카드가 각각 선정됐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