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H농협금융 차기 회장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기사입력 : 2024년12월27일 14:55

최종수정 : 2024년12월27일 14: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후 최종 확정
내년 2월까지 이재호 부사장이 직무대행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내정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이찬우 전 수석부원장을 추천했다.

다만 이 전 부원장은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절차가 필요해 내년 2월까지 이재호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지난 2022년 1월 서울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검사·제재 혁신방안 금융회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2022.01.27 204mkh@newspim.com

이 전 수석부원장은 1966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사대부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전 부원장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용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동생이기도 하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