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매주 직접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주재하고 시장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F4 회의를 주재하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금융·외환시장을 점검했다.
최 대행은 "각 기관은 금융·외환시장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2024.12.31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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