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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강내영·길종철·이정향 등 6인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08:43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08:43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인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의 임기는 3년(25년 1월 4일~28년 1월 3일)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들 약력.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강내영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회 위원장,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등(가나다순) 총 6명이며, 이들은 모두 영화계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전문가들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의 후보자 추천 등을 거쳐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의 전문성과 식견, 학계와 현장에서의 경험, 성(性)과 나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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